[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 사전프로모션과 참여방법

 

 

 

매년 봄,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에서 특별한 도전이 펼쳐집니다. 바로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이라는 수직 마라톤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123층, 높이 555m에 달하는 롯데월드타워의 2,917개 계단을 오르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대회 개요 및 역사

스카이런은 2017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봄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국내 재활치료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로, 지금까지 약 1만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2025년 대회 일정 및 참가 방법

2025년 스카이런은 4월 20일에 개최됩니다. 참가 접수는 3월 19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온 스카이런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모집 인원은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을 합쳐 총 2,000명이며, 참가비는 5만 원입니다. 특히,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뛰는 '키즈 스카이런'은 롯데온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첨을 통해 총 50팀을 선정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참가자 혜택 및 완주 기념품

모든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스파이더 공식 티셔츠, 영화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매권, 롯데뮤지엄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전시 교환권, 각종 할인쿠폰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KIT'이 사전에 제공됩니다. 또한, 레이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메달과 디지털 완주기록증, 음료 및 간식으로 구성된 '완주KIT'이 지급됩니다.

 

우수 참가자 시상 및 특별 이벤트

경쟁 부문에서 우수한 기록을 세운 남녀 참가자 1~3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롯데상품권 123만 원, 시그니엘 서울스테이 2인 식사권, 30만 원 상당의 스파이더 제품 등이 시상품으로 주어집니다. 또한,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30분 동안 레크리에이션 등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디지털 타투' 이벤트,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포토월 등이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별한 참가자들의 도전

이번 대회에는 특별한 참가자들도 함께합니다. 서울시 소방관 25명이 소방 헬멧, 방화복, 공기 호흡기 등 화재 현장과 동일한 복장과 25kg의 장비를 착용하고 시민들과 함께 타워를 오를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관광재단과 연계하여 외국인 인플루언서 그룹 '글로벌 서울 메이트'를 초청, 국내 최고 높이의 이색 마라톤에 도전하며 한계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가비의 의미 있는 사용

참가비는 전액 국내 최초의 소아재활전문병원인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사전 프로모션 바로가기

기획전 - 스카이 런 - 스파이더코리아

 

스카이런 접수

2025 SKY RUN : 롯데ON